딥엘, 글로벌 협업 속 언어 장벽이 만드는 ‘보이지 않는 부담’ 조명
언어 장벽이 회의 참여 위축시키고 업무 부담 가중…국내 기업의 실시간 음성 번역 핵심 요구사항 확인
2026년 10월 28일 – 글로벌 언어 AI 기업 딥엘(DeepL)이 한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층 그룹 토의를 통해 업무 현장에서 겪는 커뮤니케이션 과제와 실시간 음성 번역에 대한 실질적 요구사항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딥엘이 지난 3월 발표한 국내 직장인 500명 대상 설문조사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당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AI 음성 번역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실제 사용도 사이에 상당한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9.8%가 업무에 AI 음성 번역 기술이 필요하다고 답한 반면, 실제 사용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35.8%에 그쳤다. 딥엘은 이같은 격차를 심층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업무상 외국어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직장인 16명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심층 토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모의 다국어 회의에서 딥엘 보이스(DeepL Voice)의 실시간 번역 자막을 사용하며, 실제 업무에서의 활용 방안과 기업 도입에 필요한 핵심 요건을 살펴봤다.